두산 베어스/2021년/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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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10월 일정은 잠실 원정[1] -잠실-대전-잠실[2] -창원[3] -잠실-잠실-잠실-대구-문학-잠실-잠실-문학-대전[4] 순으로 진행된다.
9월 30일 경기는 9월 문서의 9월 30일 경기를 참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미란다는 이 경기에서 시즌 통산 194탈삼진으로 베어스 구단 통산 단일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을 새로 썼다.[5]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삼성와의 홈경기이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1회에만 9실점 하며 초반부터 경기가 크게 기울었는데, 선발투수 유희관은 아웃카운트 2개를 잡는 동안 안타를 7개나 얻어맞으며 패배의 주요인이 되었다. 타선이 무려 9득점 하며 분전했으나 큰 점수차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번주 상위 세 팀과의 6연전은 이렇게 5할 승률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9월의 엄청난 상승세를 생각한다면 따라붙어야 하는 시점에서 다소 아쉬울 수 있으나, 시즌 전체를 떠올린다면 상위 팀들만을 상대했음에도 무난한 결과를 낸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두산 베어스의 2021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삼성전이 3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이 2연전 이후 대전에서는 10월 30일 1경기가 남아있다. 이 경기부터 한국교육방송협회에서 플로깅 시리즈로 열린다. 전부 한화홈경기를 대상으로 플로깅 캠페인 종결을 위한 모임을 위해 열린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경기 내용>
패색이 짙어보이던 9회초 2아웃 2점 차로 뒤지던 상황, 대타 김인태가 말그대로 극적인 3점 홈런을 때려내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팬들이 2021시즌 두산의 명장면 탑5 중 하나로 자주 꼽을 정도로 이 홈런은 모든 극적인 요소를 다 때려박았는데, 9회 2아웃 2스트라이크, 대타, 1점차로 역전하는 홈런, 파울팁 삼진으로 경기가 그대로 끝날 수 있었던 점[6] 등 매우 극적인 홈런이었다. 향후 이어진 두산의 순위싸움과 포스트시즌을 고려하면, 패배한 거나 다름없었던 경기를 승리로 바꿔놓은 김인태의 홈런은 굉장한 중요도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홈런은 강재민의 2021시즌 첫번째 피홈런이었다.
<경기 리뷰>
2021 시즌 마지막 3연전[7] 이다. 이 3연전을 끝으로 잔여경기 일정으로 들어간다.
만약 3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롯데와의 홈경기가 된다.
6월 27일 롯데전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7회초 경기 중 중단되고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결정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6월 27일 경기 참고. 무관중 경기가 이어짐에 따라 이 경기도 무관중으로 재개되며, 6월 27일 경기를 직관하러 갔던 4,549명에게는 2022 시즌 외야석 관람권으로 보상했다.
<경기 내용>
재개된 이닝에서 곧바로 2실점, 9회초에 마무리가 올라왔음에도 2실점하며 타선이 나름 4점을 낸 것이 무색하게 패배했다.
<경기 리뷰>
6월 27일 경기의 패배로 공식기록에 남게되었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서스펜디드 게임의 패배가 그대로 이어졌다. 미란다는 호투했지만 롯데 타자들에게 안타를 몇번 허용했고 미라다가 내려간 후, 약속의 8회 롯데의 뒷심에 무너지고말았다. 그나마 키움, SSG, NC가 모두 졌지만 치고올라오는 롯데 걱정을 하게 생겼다. 게다가 LG, 삼성, KT는 이미 더 달아나고 4위 유지에 남은 힘을 집중하는게 현실적.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두산 베어스의 2021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롯데전이 4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두산 베어스는 창원, 대전, 광주, 대구를 제외하면 수도권에서 치른다. 다시 말해 사직을 제외한 지방 원정이 모두 남아 있다.
9월 26일에 발표된 재편성 일정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로 인해 빠듯한 일정에 따라 일부 경기는 더블헤더로 치렀기 때문에 잔여경기 편성에 포함되지 않는다.
10월 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잔여경기가 진행된다.
6월 3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창원 원정경기이다.
<경기 내용>
유희관이 타자일순 하는 동안에는 나쁘지 않게 막아줬지만 3회에 대량실점하면서 다시 한번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타선도 활약을 못하면서 여러모로 아쉬웠던 경기지만 최승용이 3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가능성은 많이 보였던 경기다.
<경기 리뷰>
7월 16일과 7월 17일과 7월 18일에 코로나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kt와의 홈경기가 된다.
최근 페이스가 나쁘지 않은 곽빈과 두산전에 약한 쿠에바스의 대결이다.
<경기 내용>
곽빈이 볼넷 7개를 내주며 1회부터 무사만루의 기회를 내주었지만 많은 탈삼진으로 위기를 간신히 간신히 넘겼으며 7회의 타자들이 기회를 잘 잡은것을 기점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김명신의 4K 무실점 호투도 눈에 띄었다.
<경기 리뷰>
현재 두산 투수진의 저력이 굉장히 눈에 띄었던 경기다. 곽빈이 4사구를 남발했지만 좋은 직구와 간간히 던지는 포크볼로 많은 탈삼진을 거두었고, 필승조가 많이 빠져나간 상황에서 김명신의 호투가 인상 깊은 부분이었다. 이영하도 볼넷을 기록하며 밀어내기 실점을 기록했지만, 그 앞에 위기도 잘 막아내고, 밀어내기 볼넷 자체는 굉장히 아쉬운 볼넷이라는것을 감안했을 때 아직 불펜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잘 증명해내고 있다.
3년 연속 10승을 노리는 배제성과 트리플크라운를 노리는 미란다의 맞대결이다. 팽팽한 투수전이 예상된다.
<경기 내용>
미란다가 생각보다 일찍 실점하기 시작하고 두산 타자들이 배제성을 쉽게 공략해내지 못하는 모습이었으니 최용제의 동점 2타점 적시타와 조수행과 박지훈의 발로 만들어낸 2점이 두산쪽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경기 리뷰>
어제는 투수진이 빛났다면 오늘은 백업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보여줬다. 최용제는 대타 타율 4할대를 기록하며 중요한 순간에 동점 적시타를 쳐줬으며, 조수행과 박지훈은 발로 각각 도루와 내야안타를 기록하며 쐐기를 박는 점수를 뽑는대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 경기로 김강률도 개인 첫 20세이브를 기록하면서 두산은 3년만에 20세이브 마무리가 생겼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두산 베어스의 2021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kt전이 5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7월 8일에 코로나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NC와의 홈경기이자 NC와의 마지막 경기이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박종기는 5실점을 하기는 했으나 6이닝 동안 버텨주며 '대체선발'로써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등판한 불펜들도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잘 넘겼다. 하지만 타선이 점수는 커녕 9이닝 내내 이재학에게 농락당하며 완봉을 허용하고 말았다.[9]
두산 베어스의 2021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NC전이 6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개막 2연전 미편성과 4월 3일과 8월 31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KIA와의 홈경기가 된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이 경기를 끝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무관중 경기를 끝마쳤다.
두산 베어스의 2021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KIA전이 7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8월 10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대구 원정이며 마지막 삼성전이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5월 16일에 우천취소, 리그중단으로 인해 7월 13일에서 미뤄진 경기로, 그 이후 10월 27일 ~ 10월 28일 2경기가 남아있다.
백신접종자에 한해 무관중이 풀리면서 문학 원정 4경기에 백신 접종을 완료한 관중이 입장할 수 있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7월 9일과 7월 10일과 7월 11일에 코로나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LG와의 홈경기가 된다. 그리고 백신접종자에 한정해서 무관중이 풀리면서 정원의 30%를 수용할 수 있는 후반기 첫 경기가 될 예정이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두산 베어스의 2021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LG전이 8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바로 옆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안양 KGC VS 서울 삼성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외국인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가 피로 누적으로 인한 어깨 통증 때문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만약 미란다의 공백이 길어진다면 외국인 선발투수 없이 가을야구를 치러야 할 초유의 상황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두산 베어스의 2021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키움전이 마지막 9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리그중단으로 인해 7월 14일과 7월 15일에서 미뤄진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문학 원정이며 마지막 SSG전이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7월 5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광주 원정이며 마지막 KIA전이다. 1승만 거두면 포스트시즌이 확정되는 경기이다.그런데 선발이 임시선발
<경기 내용>
<경기 리뷰>
6월 29일에 코로나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대전 원정이며 마지막 한화전이자 2021 시즌 최종전이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이날 마지막 경기 승리로 두산은 4위로 2021 시즌을 마쳤다.[10] 자력으로 4위 확정, 키움 승과 SSG 패로 SSG를 피한 것,엘지 패배로 엘지 우승 실패(......) 등 원하는 결과를 다 가져갔다.
두산이 어떤 팀이냐는 질문을 받는다면, 2021년 9월과 10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인지상정일 것이다. 가을야구가 불가능할 것처럼 보였던 두산은 거짓말처럼 저 두 달동안 그간 잃었던 승률을 회복, 가을야구를 확정했다. 비록 4위에서, 와일드카드부터 시작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불과 두 달 전 두산은 가을야구권과 사회적 거리두기 상태였다는 것이다.
두산 베어스의 10월 일정은 잠실 원정[1] -잠실-대전-잠실[2] -창원[3] -잠실-잠실-잠실-대구-문학-잠실-잠실-문학-대전[4] 순으로 진행된다.
1. 9월 30일 ~ 10월 1일 VS LG 트윈스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9월 30일 경기는 9월 문서의 9월 30일 경기를 참조.
1.1. 10월 1일(금)[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미란다는 이 경기에서 시즌 통산 194탈삼진으로 베어스 구단 통산 단일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을 새로 썼다.[5]
2. 10월 2일 ~ 10월 3일 VS 삼성 라이온즈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삼성와의 홈경기이다.
2.1. 10월 2일(토)[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2.2. 10월 3일(일)[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1회에만 9실점 하며 초반부터 경기가 크게 기울었는데, 선발투수 유희관은 아웃카운트 2개를 잡는 동안 안타를 7개나 얻어맞으며 패배의 주요인이 되었다. 타선이 무려 9득점 하며 분전했으나 큰 점수차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번주 상위 세 팀과의 6연전은 이렇게 5할 승률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9월의 엄청난 상승세를 생각한다면 따라붙어야 하는 시점에서 다소 아쉬울 수 있으나, 시즌 전체를 떠올린다면 상위 팀들만을 상대했음에도 무난한 결과를 낸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두산 베어스의 2021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삼성전이 3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3. 10월 5일 ~ 10월 6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동률 시리즈[편집]
이 2연전 이후 대전에서는 10월 30일 1경기가 남아있다. 이 경기부터 한국교육방송협회에서 플로깅 시리즈로 열린다. 전부 한화홈경기를 대상으로 플로깅 캠페인 종결을 위한 모임을 위해 열린다.
3.1. 10월 5일(화)[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3.2. 10월 6일(수)[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패색이 짙어보이던 9회초 2아웃 2점 차로 뒤지던 상황, 대타 김인태가 말그대로 극적인 3점 홈런을 때려내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팬들이 2021시즌 두산의 명장면 탑5 중 하나로 자주 꼽을 정도로 이 홈런은 모든 극적인 요소를 다 때려박았는데, 9회 2아웃 2스트라이크, 대타, 1점차로 역전하는 홈런, 파울팁 삼진으로 경기가 그대로 끝날 수 있었던 점[6] 등 매우 극적인 홈런이었다. 향후 이어진 두산의 순위싸움과 포스트시즌을 고려하면, 패배한 거나 다름없었던 경기를 승리로 바꿔놓은 김인태의 홈런은 굉장한 중요도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홈런은 강재민의 2021시즌 첫번째 피홈런이었다.
<경기 리뷰>
4. 10월 7일 ~ 10월 8일 VS 롯데 자이언츠 (잠실) 루징 시리즈[편집]
2021 시즌 마지막 3연전[7] 이다. 이 3연전을 끝으로 잔여경기 일정으로 들어간다.
만약 3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롯데와의 홈경기가 된다.
4.1. 10월 7일(목, 서스펜디드)[편집]
<경기 프리뷰>
6월 27일 롯데전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7회초 경기 중 중단되고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결정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6월 27일 경기 참고. 무관중 경기가 이어짐에 따라 이 경기도 무관중으로 재개되며, 6월 27일 경기를 직관하러 갔던 4,549명에게는 2022 시즌 외야석 관람권으로 보상했다.
<경기 내용>
재개된 이닝에서 곧바로 2실점, 9회초에 마무리가 올라왔음에도 2실점하며 타선이 나름 4점을 낸 것이 무색하게 패배했다.
<경기 리뷰>
6월 27일 경기의 패배로 공식기록에 남게되었다.
4.2. 10월 7일(목)[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서스펜디드 게임의 패배가 그대로 이어졌다. 미란다는 호투했지만 롯데 타자들에게 안타를 몇번 허용했고 미라다가 내려간 후, 약속의 8회 롯데의 뒷심에 무너지고말았다. 그나마 키움, SSG, NC가 모두 졌지만 치고올라오는 롯데 걱정을 하게 생겼다. 게다가 LG, 삼성, KT는 이미 더 달아나고 4위 유지에 남은 힘을 집중하는게 현실적.
4.3. 10월 8일(금)[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두산 베어스의 2021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롯데전이 4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5. 재편성 경기 목록[편집]
두산 베어스는 창원, 대전, 광주, 대구를 제외하면 수도권에서 치른다. 다시 말해 사직을 제외한 지방 원정이 모두 남아 있다.
9월 26일에 발표된 재편성 일정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로 인해 빠듯한 일정에 따라 일부 경기는 더블헤더로 치렀기 때문에 잔여경기 편성에 포함되지 않는다.
6. 10월 10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1패[편집]
10월 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잔여경기가 진행된다.
6월 3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창원 원정경기이다.
6.1. 10월 10일(일)[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유희관이 타자일순 하는 동안에는 나쁘지 않게 막아줬지만 3회에 대량실점하면서 다시 한번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타선도 활약을 못하면서 여러모로 아쉬웠던 경기지만 최승용이 3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가능성은 많이 보였던 경기다.
<경기 리뷰>
7. 10월 12일 ~ 10월 14일 VS kt wiz (잠실) 위닝 시리즈[편집]
7월 16일과 7월 17일과 7월 18일에 코로나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kt와의 홈경기가 된다.
7.1. 10월 12일(화)[편집]
<경기 프리뷰>
최근 페이스가 나쁘지 않은 곽빈과 두산전에 약한 쿠에바스의 대결이다.
<경기 내용>
곽빈이 볼넷 7개를 내주며 1회부터 무사만루의 기회를 내주었지만 많은 탈삼진으로 위기를 간신히 간신히 넘겼으며 7회의 타자들이 기회를 잘 잡은것을 기점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김명신의 4K 무실점 호투도 눈에 띄었다.
<경기 리뷰>
현재 두산 투수진의 저력이 굉장히 눈에 띄었던 경기다. 곽빈이 4사구를 남발했지만 좋은 직구와 간간히 던지는 포크볼로 많은 탈삼진을 거두었고, 필승조가 많이 빠져나간 상황에서 김명신의 호투가 인상 깊은 부분이었다. 이영하도 볼넷을 기록하며 밀어내기 실점을 기록했지만, 그 앞에 위기도 잘 막아내고, 밀어내기 볼넷 자체는 굉장히 아쉬운 볼넷이라는것을 감안했을 때 아직 불펜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잘 증명해내고 있다.
7.2. 10월 13일(수)[편집]
<경기 프리뷰>
3년 연속 10승을 노리는 배제성과 트리플크라운를 노리는 미란다의 맞대결이다. 팽팽한 투수전이 예상된다.
<경기 내용>
미란다가 생각보다 일찍 실점하기 시작하고 두산 타자들이 배제성을 쉽게 공략해내지 못하는 모습이었으니 최용제의 동점 2타점 적시타와 조수행과 박지훈의 발로 만들어낸 2점이 두산쪽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경기 리뷰>
어제는 투수진이 빛났다면 오늘은 백업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보여줬다. 최용제는 대타 타율 4할대를 기록하며 중요한 순간에 동점 적시타를 쳐줬으며, 조수행과 박지훈은 발로 각각 도루와 내야안타를 기록하며 쐐기를 박는 점수를 뽑는대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 경기로 김강률도 개인 첫 20세이브를 기록하면서 두산은 3년만에 20세이브 마무리가 생겼다.
7.3. 10월 14일(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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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2021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kt전이 5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8. 10월 15일 VS NC 다이노스 (잠실) 1패[편집]
7월 8일에 코로나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NC와의 홈경기이자 NC와의 마지막 경기이다.
8.1. 10월 15일(금)[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박종기는 5실점을 하기는 했으나 6이닝 동안 버텨주며 '대체선발'로써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등판한 불펜들도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잘 넘겼다. 하지만 타선이 점수는 커녕 9이닝 내내 이재학에게 농락당하며 완봉을 허용하고 말았다.[9]
두산 베어스의 2021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NC전이 6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9. 10월 16일 ~ 10월 17일 VS KIA 타이거즈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개막 2연전 미편성과 4월 3일과 8월 31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KIA와의 홈경기가 된다.
9.1. 10월 16일(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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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10월 17일(일) DH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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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10월 17일(일) DH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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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리뷰>
이 경기를 끝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무관중 경기를 끝마쳤다.
두산 베어스의 2021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KIA전이 7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0. 10월 19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1승[편집]
8월 10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대구 원정이며 마지막 삼성전이다.
10.1. 10월 19일(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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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0월 21일 ~ 10월 22일 VS SSG 랜더스 (문학) 피스윕[편집]
5월 16일에 우천취소, 리그중단으로 인해 7월 13일에서 미뤄진 경기로, 그 이후 10월 27일 ~ 10월 28일 2경기가 남아있다.
백신접종자에 한해 무관중이 풀리면서 문학 원정 4경기에 백신 접종을 완료한 관중이 입장할 수 있다.
11.1. 10월 21일(목)[편집]
<경기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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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10월 22일(금)[편집]
<경기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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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0월 23일 ~ 10월 24일 VS LG 트윈스 (잠실) 위닝 시리즈[편집]
7월 9일과 7월 10일과 7월 11일에 코로나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LG와의 홈경기가 된다. 그리고 백신접종자에 한정해서 무관중이 풀리면서 정원의 30%를 수용할 수 있는 후반기 첫 경기가 될 예정이다.#
12.1. 10월 23일(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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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10월 24일(일) DH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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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10월 24일(일) DH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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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용>
<경기 리뷰>
두산 베어스의 2021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LG전이 8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3. 10월 26일 VS 키움 히어로즈 (잠실) 1승[편집]
13.1. 10월 26일(화)[편집]
<경기 프리뷰>
바로 옆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안양 KGC VS 서울 삼성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외국인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가 피로 누적으로 인한 어깨 통증 때문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만약 미란다의 공백이 길어진다면 외국인 선발투수 없이 가을야구를 치러야 할 초유의 상황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두산 베어스의 2021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키움전이 마지막 9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4. 10월 27일 ~ 10월 28일 VS SSG 랜더스 (문학) 동률 시리즈[편집]
리그중단으로 인해 7월 14일과 7월 15일에서 미뤄진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문학 원정이며 마지막 SSG전이다.
14.1. 10월 27일(수)[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14.2. 10월 28일(목)[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15. 10월 29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1승[편집]
7월 5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광주 원정이며 마지막 KIA전이다. 1승만 거두면 포스트시즌이 확정되는 경기이다.
15.1. 10월 29일(금)[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16. 10월 30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1승[편집]
6월 29일에 코로나취소된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대전 원정이며 마지막 한화전이자 2021 시즌 최종전이다.
16.1. 10월 30일(토)[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이날 마지막 경기 승리로 두산은 4위로 2021 시즌을 마쳤다.[10] 자력으로 4위 확정, 키움 승과 SSG 패로 SSG를 피한 것
17. 10월 총평[편집]
두산이 어떤 팀이냐는 질문을 받는다면, 2021년 9월과 10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인지상정일 것이다. 가을야구가 불가능할 것처럼 보였던 두산은 거짓말처럼 저 두 달동안 그간 잃었던 승률을 회복, 가을야구를 확정했다. 비록 4위에서, 와일드카드부터 시작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불과 두 달 전 두산은 가을야구권과 사회적 거리두기 상태였다는 것이다.
18. 관련 문서[편집]
[1] 주중 2연전 중 마지막 경기부터 10월 일정[2] 이 경기까지 2연전[3] 이 경기부터 잔여일정[4] 이 경기까지 잔여일정[5] 종전 기록은 2019년 린드블럼의 189탈삼진.[6] 상대 포수 최재훈이 아깝게 못 잡았는데, 이를 두고 박용택 해설위원이 “죽다 살아났다”라고 말했다. 그 말을 한 직후 벌어진 일을 생각하면 그 발언이 그대로 실현됐다고 할 수 있다.[7] 6월 27일 경기에서 7회초 상황에서 서스펜디드이 선언되어 사실상 3연전이 되버렸다.[8] 6월 27일 당시 캐스터는 정용검[9] 박건우의 1안타가 없었다면 무려 노히트 노런까지도 가능한 상황이였는데, 얄궃게도 9회말 마지막 아웃카운트도 박건우였다.[10] 정규시즌에는 4위로 마쳤으며, 최종 순위는 2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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